현대차인증 중고차 구입 추천

운전면허증을 따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자동차를 알아보는 일이지요. 집안 형편이 좋거나 물려받을 차가 있으면 모를까 대부분은 첫차로 중고차를 많이 이용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에서 인증하는 중고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차인증 중고차

 
중고차 시장이 커 짐에 따라 각종 허위매물과 주행거리 조작 같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중고자동차를 구입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은 중고차 시장은 중소기업만이 참여가 가능하여서 이런 일들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9년에 대기업들이 이 시장에 참여가 가능해졌고 올해 인가 났습니다. 앞으로 현대차인증 중고차는 자동차의 성능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합리적인 가격에 자동차 내놓는다면 중고차 시장에서 더 이상의 허위 과장 매물 같은 사건이 감소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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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진단

 

 

 
현대차는 5년 이하 10만 km 이하의 무사고 차량을 매입한 뒤 272개 항목을 검사하고 수리가 필요시 모두 수리를 한 후 판매를 합니다. 또한 브랜드와 관계없이 8년 이내 주행거리 12만 km 이하인 자동차도 매입하여 점검 후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경남 양산에 현대 인증 중고차 양산센터가 출범하였고, 용인 센터와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자동차를 취급합니다. 새 차가 같은 신차를 모터로 하며 각각의 시설동을 만들어 관리하며 현대차는 총 272개, 제너시스 차량은 특화 항목 15개를 포함 총 287개를 검사합니다. 여기에 더해 디지털 장비로 74 항목을 자동 검사하며 엔진룸과 외관 침수등의 178개의 항목을 점검한다고 합니다. 점검 후 필요시 교체를 하며 모두 현대차의 인증부품을 사용합니다. 판금, 샌딩, 조색, 도장실도 있어 외관까지도 신경을 써준다고 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자동차는 최종점검 후 현대차인증 마크가 붙으며 성능점검 기록부와 함께 소비자들이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인증 중고차 구매

 

 
검수를 마친 자동차는 앱과 홈페이증 온라인으로만 살 수가 있으며, 가상현실 이미지와 자동차 내외부를 꼼꼼히 살필 수 있게 해 두었으며 냄새나 시트질감 이미지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하여 눈으로 본 것 같은 이미지를 구현한다고 합니다. 결제는 기존 차량 구매방식과 같이 금융사나 무통장 입금, 복합결제등을 지원하며 배송은 오후 4시 이전에 구매 시 탁송으로 배송되며 3일 안에 환불 시 탁송비용만 부담하면 됩니다.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며 과연 중고차 시장에서 신뢰성을 가진 양질의 차를 공급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