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병실에 입원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 환자가 입원하는 다인실로 가지만 본인이 원하여 상급병실로 가거나 혹은 다인실에 정원이 꽉 차서 어쩔 수 없이 상급병실을 이용할 경우가 있을 거예요. 그럼 상급병실료는 병원마다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상급병실료
상급병실은 일반병실보다 윗단계의 병실로 VVIP, VIP, 특실, 1인실 등으로 불리며 병원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만약 방문한 병원이 4인실이 기준병원이라면 그보다 적은 인원이 입원하게 되는 병실들은 모두 상습병실이 되는 거예요. 보통 일반병동은 하루 병실료가 2만 원선이고 1인실은 가격이 공개가 되었지만 VVIP 등은 더 높은 가격이며 100만 원 넘는 곳도 있어요.
그렇다면 서울아산병원 기준으로 1인실 가격을 조회해 보겠습니다.
보통 서울의 종합병원은 상급병실 가격이 40만 원에서 70만 원선이네요.
상급병실료조회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여 본인이 입원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의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전국의 병원들의 평균 1인실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2인실과 3인실은 대부분 의료기관이 요양병원이었습니다. 가격은 2인실은 3인실에서 가격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특수목적치료병실
특수목적치료병실은 내과계중환자실, 호흡기계중환자, 음압병상, 응급중환자실, 외과계중환자실, 신생아집중치료실, 뇌졸중치료실등 다양하며 입원금액은 일반병동 보다 3~4배 정도 비싼 7만 원선이에요. 이외에도 호스피스병동과 가족분만실이 있으며 간호간병 통합 병동도 있습니다.
상급병실료 실비보험
일반병동은 건강보험에서 자기 부담금액을 내면 되고 나머지는 실비 청구하면 처리해 줍니다. 한데 상급병실의 경우 실비약관에 하루 최대액과 차액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보장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일 병실료 10만 원 보장과 차액이 50%라고 한다면 한 달 정도 입원하여 병실료가 400만 원 나왔다며 차액이 50% 보장이니
400만 원의 절반인 200만 원과(400만 원 x 50%) 일보장 10만 원에 30일을 입원하면 300만 원인데
이 둘 중에 더 적은 200만 원을 보장해 준다는 내용입니다.
실비 설계에 따라 보장이 다르니 반드시 가입한 보험사와 상담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입원했을 때 병원비가 참 고민인데 그중에 병실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병실의 형태가 있기 본인에게 적절한 병실을 이용하여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병원 치료와 검사에 있어 다양한 포스팅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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