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유보통합 알아보기

그동안의 정부의 아이들의 양육에 있어서는 영유아에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인 현재에는 초등학생까지도 보살핌이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정부는 이 부분을 착안하여 늘봄학교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범단계를 거쳐 전국에 도입한다고 하는데 늘봄학교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늘봄학교유보통합

 

 

차례

1. 늘봄학교

2. 유보통합

 

 

1. 늘봄학교 개념

 

 

정규수업 외에 안전한 학교공간과 지역사회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적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늘봄학교 전국 확대

 

- 1학기 2,000개 초등학교, 2학기 모든 초등학교 운영을 목표로 합니다.

 

- 2023년 8개 교육청 459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시작하였고 2024년 1학기 2,000개 늘봄학교를 우선 운영하고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 예정입니다. 지역과 학교별로 여건을 고려하여 지원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연차별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2024년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2시간 이내로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전국 시행

놀이활동 중심의 예체능,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내외로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늘봄학교 전국 도입은 2024년부터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기존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늘봄하교를 전국에 도입합니다. 2024년 1학기에는 2,000개 초등학교에서,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원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연차별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 유보통합

 

 

- 모든 영유아(0~5세)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과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단계적 유보통합 추진합니다.

 

-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체계가 일원화로 모든 아이들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8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 유보통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체계가 이원화되어 같은 나이의 아동이 어떤 기관을 다니느냐에 따라 교육 돌봄 환경의 차이가 발생하였으나, 정부 내 관리체계가 일원화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격차 없이 모든 아이들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유보통합을 통한 영유아들의 교육과 보육의 질 향상과 늘봄학교를 통한 방과 후 교육으로 학부모들 직장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니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그 대상에 있어 너무 적은 인원들만 가능하다면 이것 또한 문제 있을 수가 있으니 많은 학부모들이 대상이 되게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 밖에도 많은 아이와 돌봄 육아휴직등의 내용이 대폭완화 및 조건폐지된 것이 많으니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영아반 인센티브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임차비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확대

 

 

아이돌봄서비스

 

 

육아휴직제도 6+6 인재채움뱅크

 

 

다자녀 가구 첫만남이용권 산후조리원비용 세액공제 혼인출산 증여세 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