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이상기후가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여름 또한 몹시 더울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더워질 거고요. 이럴 때 어르신들이라 심신이 허약하신 분들은 건강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뜨거운 햇살아래 일을 하시다 보면 열사병등 폭염에 영향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폭염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온열질환 응급조치
폭염대비 건강수칙
건강한 여름 나기
온열질환 응급조치
온열질환의 주증상으로는 고열과 축축하고 땀이 많이 나거나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빠른 맥박과 호흡, 두통, 피로감과 근육경련등이 나타납니다. 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순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1. 먼저 의식 확인을 합니다. 의식이 없다면 119 구급대에 요청을 하고 환자를 시원한 장소 이동 시키고 옷을 헐렁하게 해 주고 몸을 차갑게 해 주어 체온을 낮춰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119 구급대를 기다리고 병원으로 후송합니다.
2. 만일 의식이 있다면 시원한 장소로 환자를 이동시키고 마찬가지로 옷을 헐렁하게 해 주고 몸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수분섭취를 시켜주고 지켜봅니다.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119 구급대에 요청 후 병원으로 후송합니다.
특히 온열질환은 고령자와 독거노인 그리고 야외에서 근로를 하시는 분들과 고혈압이나 심장병 당뇨,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자 그리고 어린이들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날씨예보를 보고 폭염예보가 있는 날은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셔야 안전합니다.
폭염대비 건강수칙
평소 작은 실천으로도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니 실천해야 합니다.
1. 여름에는 기온과 폭염특보 등을 확인하고 야외활동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2. 시원하게 지내기
- 샤워 자주 하기
-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을 입으시기 바랍니다.
-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 예를 들면 양산을 쓰시거나 모자를 등을 활용해 보세요.
3. 물 자주 마시기
- 폭염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물을 자주 섭취 하셔야 합니다.
단, 신장에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담당 주치의 충분한 상담을 받고 수분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4.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하지 않기
가급적이면 폭염이 절정인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셔야 온열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특히, 앞서 말한 노약자와 어린이 야외근로자분들이 주의해야 합니다.
-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 ~ 오후 5시에는 야외작업, 운동 등의 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서 계셔야 합니다.
이때 자신의 컨디션 상태를 체크하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하세요.
건강한 여름 나기 수칙
1. 항상 시원하게
2. 물은 자주 마시기
3. 휴식은 충분하게 취하기
4. 매일 기온확인 (날씨예보 참고하기)
- 온열질환은 작은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적극적으로 본인의 몸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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