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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외국 응급실 운영방법 알아보기

by 생활정보공지 2024. 5. 6.

한정된 인원이 대기하는 응급실에서는 환자를 진료하기 전에 중증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응급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의 응급실 운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응급실운영

 

목차

독일 응급실 운영

호주, 캐나다 응급실 운영

일본 응급실 운영

싱가포르 응급실 운영

 

신속하게 진료하면 더 위급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중증환자를 위해 경증환자는 응급실보다 집 근처 병원이나 의원을 방문하세요.

 

 

 

독일 응급실 운영

 

 

 

1. 컨트롤 타워인 중앙구조관리국 허가 없이는 응급실을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2. 중증환자만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됩니다.

 

호주, 캐나다 응급실 운영

 

 

 

1. 호주와 캐나다는 5단계 중증도 분류 도구를 사용합니다.

* 호주 (ATS : Australasian Triage Scale)

* 캐나다 (CTAS : Canadian Triage Acuity Scale)

 

일본 응급실 운영

 

 

 

1. 중증도 분류를 위해 CTAS를 기초로 한 JTAS(5단계) 사용합니다.

* 일본 (JTAS : Japanese Triage and Acuity Scale)

 

2. 응급환자 유형별로 1,2,3차 응급센터를 구분하며 3차 응급센터는 구급차로 이송된 중증환자나 다른 응급의료기관에서 의뢰된 환자만을 진료합니다.

* 경증환자는 응급의료정보센터의 권고에 따라 1,2차 응급센터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응급실 운영

 

1.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의 환자에게 진료의 우선순위가 주어집니다.

 

2. 긴급하지 않은 경우 대기시간이 최소 5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음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