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전조증상 치료 알아보기

경색이라는 단어는 소통되지 못하고 막힌 현상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뇌경색과 심근경색이 있습니다. 뇌로 가는 혈관에 어떠한 요인으로 막힌다고 하면 그것은 뇌경색이라고 부르며 심장혈관 중에 막히면 그것은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심근경색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알아보기

 

심근경색

 

 

심장혈관 다시 말해 관상동맥이 막혀서 심장근육이 썩어(괴사 되는) 가며 생기는 아주 급한 응급질환입니다. 시간당 손상되는 범위가 증가하므로 빠른 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입니다. 심장의 막힌 혈관을 1시간 이내에 재개통 즉 뚫어주지 않으면 막힌 혈관과 연관된 심장의 모든 근육들과 조직들이 죽게 됩니다. 성공적인 시술과 치료 그리고 최소한의 후유증 남기기 위해선 증상이 발생 후 즉시, 심장을 치료할 수 있는 전문병원의 응급 시로 최대한 빨리 가는 게 우선입니다.

 

심근경색 증상

 

 

대표적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일반적으로 30분 이상 지속되는 참을 수 없는 가슴통증과 함께 식은땀이 나는 경우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1. 가슴통증 짓누르고 쥐어짜는 통증이 주로 활동 시에 발생하고 식은땀, 메스꺼움이 같이 생깁니다.

2. 무기력 어지러움 힘이 없고 어지럽거나 눈앞이 희미해지는 현상

3. 턱 목 등 쪽의 통증 가슴통증이 턱, 목, 등으로 뻗쳐나가는 양상이 있을 수가 있어요.

4. 팔 또는 어깨통증 가슴통증이 왼쪽 어깨나 팔로 뻗쳐나가는 증상

5. 호흡곤란 숨이 찹니다.

 

심근경색 치료

 

 

관상동맥중재술이 가능하고 혈전용해제를 투여할 수 있는 시설 및 의료 인력이 있는 대형병원으로 119구급차를 타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관상동맥중재술은 팔이나 사타구니 혈관에 얇고 긴 빨대를 넣어 심장까지 들어가 조영제를 투여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혈관 중 어디가 막혔는지 확인하고 시술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발룬이나 스텐트를 사용하여 시술을 진행합니다. 혈전용해제는 심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 다시 말해 피떡을 녹여주는 약을 투약하는 방법입니다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동하는 이유는 이동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장비와 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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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은 응급실에서 다른 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많이 보이기 때문에 간혹 환자분류가 응급의 정도가 낮다고 판단하여 진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에서는 보다 빠르게 환자상태의 판단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큰 병원을 방문하시어 빠른 대처를 받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심장은 CT검사로 진행을 많이 하며 MRI검사로도 진행을 하지만 심장의 박동과 호흡을 참아가며 진행하기 때문에 굉장히 환자들이 힘들어하는 검사입니다. 심장 MRI검사와 비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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