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45 뇌질환 영상진단법 - MRI(자기공명영상)검사 1 간단한 엑스레이 촬영으로 머리를 진단하는 것부터 CT검사등 다양한 검사를 앞서 보았습니다. 오늘은 뇌질환 검사에 있어 끝판왕 격인 MRI(자기 공명영상) 검사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MRI(자기 공명영상) 검사 MRI검사는 퍼셀과 블락에 의해 그 개념이 잡혔으며 경사자장이라는 기법과 퓨리에변환의 연산으로 영상화가 가능해졌습니다. MRI검사는 CT에 비해 연부조직의 대조도 매우 우수하며 영상을 3방향 AX, SAG, COR 등 원하는 방향으로 영상을 획득할 수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경계질환에서는 대부분 CT검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물론 CT검사는 뇌출혈 부분에서 검사시간이 짧아 더 유용하게 쓰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MRI검사가 진단적 영상을 못 얻어서 그러는 것이 아닌 한시가 급한 환자에게서 .. 2023. 12. 23. 뇌질환 영상진단법 - 초음파촬영과 도플러검사 뇌질환검사에 있어 아기는 검사가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아기가 MRI검사나 CT검사 간 가만히 있기란 쉽지가 않죠. 그래서 제한적으로 마 검사가 가능한 방법이 초음파 검사입니다. 아직 머리뼈가 다 성장하지 않아 그 틈으로 초음파 영상을 획득하는 방법인데요.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검사는 프로브라고 하는 곳에서 초음파를 발생시켜 인체 내로 퍼져나갔다가 다른 경계면을 만나면 부딪혀서 다시 프로브로 돌아오는 빔을 영상화합니다. 초음파의 장점은 방사선피폭에서 자유롭고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면서 검사와 진단 시술을 할 수 있으며 연부조직 간 구별도 가능합니다. 또한 검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전처치가 간단합니다. 뇌초음파검사는 아기들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하는데 이유는 뼈를 초음파가 투과하.. 2023. 12. 19. 뇌질환 영상진단법 - CT(전산화단층촬영)검사 진단의료기기의 발전으로 기존에 간단한 엑스레이 검사로는 볼 수 없는 골과 연부조직의 차이와 병변을 진단할 수 있게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뇌질환 영상진단에 CT검사 즉 전산화단층 검사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CT검사의 간단한 원리설명과 CT검사로는 뇌의 어떤 부위와 어떤 질병을 검사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기본원리 기존의 엑스레이검사를 기본으로 감약계수를 이용하는 것으로 엑스레이가 인체를 투과하면 엑스선 흡수 차이를 영상화하는 것이 CT검사의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CT기계는 엑스선이 발생되는 엑스선관과 이를 검출하는 디텍터 부분으로 구성되며, 인체를 360도로 회전하며 횡단하는데 이때 엑스레이가 조사가 되고 몸을 투과한 감 약된 엑스레이 정보를 디텍터에서 검출하고 이를 컴퓨터.. 2023. 12. 19. 뇌질환 영상진단법 - 단순두개X선 촬영 머리검사를 하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목적에 따라 간단하게 엑스레이촬영만으로 끝날수도 있지만, 병변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면 단순두 개 X선검사와 CT검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뇌질환 영상진단법 단순두 개 X선 촬영 1. 두개골(머리뼈) 자체의 병변 단순한 엑스레이 촬영은 별다른 전처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앞과 뒤 측면 촬영합니다. 현재 두개골의 엑스레이 촬영은 외상으로 인한 두 개 골절 평가나 금속성 이물질여부, 두개골의 비후나 경화증 등의 두개골의 병변을 진단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두 개 내압의 상승이나 뇌의 석회화, 뇌하수체종양으로 인한 터키 안의 확장등의 제한적인 평가를 하나 검사 장비의 발전으로 대부분은 CT와 MRI검사로 정밀검사를 진행합.. 2023. 12. 19.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3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