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지원 임신지원 알아보기

결혼이 늦어지는 현시점에 출생률까지 급격하게 감소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이 현상을 국가적 위기로 정부가 인식을 하였고 직접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난임부부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국가에서는 임신을 원하는 부부의 전반적인 지원을 해주겠다고 하였는데 주된 내용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확대 완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과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확대를 해준다고 하니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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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사전난임검사

2.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3.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및 소득기준 폐지

4.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소득기준 폐지

5. 임신과 출산 진료비 바우처 지원 확대

 

난임부부 시술비 소득기준 폐지

난임시술비는 지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으로 시도별 소득에 따라 일부만 지원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 수준과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모두 지원합니다.

 

 

난임검사 지원

1. 사전 난임 검사

임신을 원하는 부부가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용을 오는 4월부터 지원예정입니다.

 

- 지원내용 : 필수 가임력 검진 비용 지원 (여자 10만 원 , 남자 5만 원)

*필수가임력 검사(주요 검사)

난소기능검사(AMH)	난소내 난포의 수와 난송의 나이 추정 가능, 난소의 기능과 생식능력 판단지표
부인과 초음파	자궁 난소 등의 이상 소견확인, 자궁근종, 난소 난종 등을 진단
정액검사	정사의 활동성, 정사 수, 기형여부 등을 확인하여 남성불임 진단 검사방법

 

 2.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새롭게 신설된 내용으로 올 4월부터 노산등을 우려한 젊은 여성이 임신이나 출산을 목적으로 난자를 냉동할 경우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을 최대 2회에 20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난임 진단 (1년 기간 필요) 전이라도 냉동한 난자를 통한 임신을 원하는 부부에게도 냉동난자의 해동과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 해동 30만 원 (개수에 따라 다름)

 

- 시술 50~70만 원 (배아배양, 이식)

 

- 시술 후 단계 40~50만 원 (검사비, 주사제(유산방지제, 착상보조제등) 비급여로 병원 간 가격이 다름

 

 

 

3.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및 소득기준 폐지

 

- 난임시술 신선, 동결, 배아 20회, 인공수정 5회까지 건강보험 적용

 

- 본인보담과 비급여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소득 수준 거주지역 관계없이 지원

 

4.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소득기준 폐지

- 고위험 임산부 대상 의료비 지원 소득기준이 폐지가 되어 모두 지원가능합니다.

*고위험 임산부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 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 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 다구토, 실질활, 심부전, 자궁 내 성장 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 지원내용 :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해 주며 입원치료비의 건강보험 급여 중에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 지원

 

 

 

5. 임신과 출산 진료비 바우처 지원 확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게 임신과 출산 관련 진료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 지원대상 : 임신과 출산(유산 및 사산포함)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

 

- 지원범위 : 2년 이내의 임신 출산 관련 진료비 및 약제 치료재료 구입비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의 영유아의 진료비와 처방약과 재료 구입비 포함)

 

- 지원방법 : 이용권 (국민행복카드)에 지원 포인트 생성

 

 

 

- 지원금액 

구분	단태아 임신	쌍둥이 임신	세쌍둥이 임신	네쌍둥이 임신
지원금액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400만원(이후 100만원씩 증액)

 

국가에서 점차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현재 출생률 급감으로 국가적 위기가 생긴 시국에 더욱더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