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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환자 치료후 가이드

by 생활정보공지 2024. 4. 22.

관상동맥질환과 심근경색증은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은 퇴원 후 정기적인 병원 방문을 통해 잘 관리를 하셔야 남은 삶을 편하게 살 수 있으며 재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환자치료후가이드

 

목차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시술 및 퇴원 후 3가지 챙겨할 사항

퇴원 후 정기적 검진

LDL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시술 및 퇴원 후 3가지 챙겨할 사항

 

 

1. 정기적으로 병원 방문하기

- 시술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재발 예방 치료의 시작입니다. 함께 간다고 생각하시고 부지런하게 생활하셔야 합니다. 특히, 관상동맥질환과 심근경색증은 재발 위험이 1년이 내게 가장 높습니다.

 

- 퇴원 후 정기적인 병원 방문을 통해 적절한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나쁜 콜레스테롤(LDL-C) 수치 최대한 낮추기

-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습니다.

 

- 한번 관상동맥질환과 심근경색을 경험하셨다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55mg/dL 보다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3. 약물 치료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오랫동안 낮게 유지하기

- LDL 콜레스테롤은 식이요법만으로 한계가 있답니다. 그래서 LDL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의료진과 상담하여 필요한 치료 약물등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퇴원 후 정기적 검진

 

 

1. 관상동맥질환과 심근경색증 재발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은 퇴원 후 1년 이내입니다.

- 심근경색증 환자의 30~50%가 재발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으며, 재발의 위험은 특히 퇴원 후 첫 6개월 ~ 1년까지가 가장 높습니다.

 

2.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재발은 사망위험이 높습니다. 재발을 막으려면 퇴원 후 정기적인 병원 방문이 중요합니다.

- 심근경색증은 초기 사망률이 30%이지만, 재발 시 사망률은 68~85%까지 크게 증가하므로 재발 위험 요인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3.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환자의 퇴원 후 관리

- 퇴원 후 첫 번째 외래진료 시 치료 경과점검과 LDL 콜레스테롤 목표수치 달성여부를 점검합니다.

 

- 퇴원 후 두 번째 외래진료 때 추적 관찰 실시 하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약물치료 변경 필요여부를 체크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1.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을 치료받으셨다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55mg/dL 미만으로 낮추세요.

 

2. 콜레스테롤이란?

- 전신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한 종류로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HDL 콜레스테롤 : 좋은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증 방지 효과

*LDL 콜레스테롤 : 나쁜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증을 일으켜 혈관질환의 원인이 됨

 

3.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경험자가 경계해야 하는 LDL 콜레스테롤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C가 쌓이면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점차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증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의 원인과 심혈관질환의 재발 원인이 됩니다.

 

4.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경험자의 LDL 콜레스테롤 목표수치

- LDL 콜레스테롤은 55mg/dL 미만을 유지

 

- 재발 예방을 위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최대한 낮게 유지해 주세요.

 

- 약물치료를 통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최대한 낮춰야 합니다. (55mg/dL 미만 및 기저치의 50% 이상)

 

- 약물치료를 꾸준하게 진행하셔야 합니다. 절대 전문의 상담 없이 마음대로 약을 끊지 마세요.

 

- LDL 콜레스테로 수치 기록표 예시

LDL 콜레스테롤은 55mg/dL 미만을 유지

 

병원 방문일 LDL 콜레스테롤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