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과 심근경색증은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은 퇴원 후 정기적인 병원 방문을 통해 잘 관리를 하셔야 남은 삶을 편하게 살 수 있으며 재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목차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시술 및 퇴원 후 3가지 챙겨할 사항
퇴원 후 정기적 검진
LDL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시술 및 퇴원 후 3가지 챙겨할 사항
1. 정기적으로 병원 방문하기
- 시술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재발 예방 치료의 시작입니다. 함께 간다고 생각하시고 부지런하게 생활하셔야 합니다. 특히, 관상동맥질환과 심근경색증은 재발 위험이 1년이 내게 가장 높습니다.
- 퇴원 후 정기적인 병원 방문을 통해 적절한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나쁜 콜레스테롤(LDL-C) 수치 최대한 낮추기
-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습니다.
- 한번 관상동맥질환과 심근경색을 경험하셨다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55mg/dL 보다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3. 약물 치료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오랫동안 낮게 유지하기
- LDL 콜레스테롤은 식이요법만으로 한계가 있답니다. 그래서 LDL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의료진과 상담하여 필요한 치료 약물등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퇴원 후 정기적 검진
1. 관상동맥질환과 심근경색증 재발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은 퇴원 후 1년 이내입니다.
- 심근경색증 환자의 30~50%가 재발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으며, 재발의 위험은 특히 퇴원 후 첫 6개월 ~ 1년까지가 가장 높습니다.
2.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재발은 사망위험이 높습니다. 재발을 막으려면 퇴원 후 정기적인 병원 방문이 중요합니다.
- 심근경색증은 초기 사망률이 30%이지만, 재발 시 사망률은 68~85%까지 크게 증가하므로 재발 위험 요인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3.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환자의 퇴원 후 관리
- 퇴원 후 첫 번째 외래진료 시 치료 경과점검과 LDL 콜레스테롤 목표수치 달성여부를 점검합니다.
- 퇴원 후 두 번째 외래진료 때 추적 관찰 실시 하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약물치료 변경 필요여부를 체크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1.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을 치료받으셨다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55mg/dL 미만으로 낮추세요.
2. 콜레스테롤이란?
- 전신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한 종류로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HDL 콜레스테롤 : 좋은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증 방지 효과
*LDL 콜레스테롤 : 나쁜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증을 일으켜 혈관질환의 원인이 됨
3.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경험자가 경계해야 하는 LDL 콜레스테롤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C가 쌓이면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점차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증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의 원인과 심혈관질환의 재발 원인이 됩니다.
4.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증 경험자의 LDL 콜레스테롤 목표수치
- LDL 콜레스테롤은 55mg/dL 미만을 유지
- 재발 예방을 위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최대한 낮게 유지해 주세요.
- 약물치료를 통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최대한 낮춰야 합니다. (55mg/dL 미만 및 기저치의 50% 이상)
- 약물치료를 꾸준하게 진행하셔야 합니다. 절대 전문의 상담 없이 마음대로 약을 끊지 마세요.
- LDL 콜레스테로 수치 기록표 예시
LDL 콜레스테롤은 55mg/dL 미만을 유지
병원 | 방문일 | LDL 콜레스테롤 수치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 권역외상센터 알아보기 (1) | 2024.04.24 |
---|---|
난임 부부 임산부 우울증상 상담 및 자가설문 해보기 (0) | 2024.04.23 |
자기혈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정상 숫자알기새 창으로 메일 보기 (1) | 2024.04.21 |
결혼출산지원금 1억 자녀양육지원 온동네돌봄 출산육아를위한 노동환경 개선 (0) | 2024.04.20 |
반도체 AI 디지털 자산 국가 정책기조 알아보기 (1) | 2024.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