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인플루엔자 무료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 신청방법 알아보기

국가에서는 매년 노인과 임산부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있게 국가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인과 임산부, 아이들은 독감 인플루엔자에 잘 걸리지는 않지만, 예방접종의 이유는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목숨을 잃을 확률이 크기에 국가가 나서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독감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예방접종에 사용하는 약물은 보통 사균이나 생균을 사용한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면 약 2주 정도 후에 독감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항체가 생기며 이 항체가 생기면 최대 90%의 예방 효과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해에 유행할 독감으로 여겨졌던 바이러스와 일치하지 않거나, 개개인의 면역에 따라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이유는 중증의 질환과 사망의 확률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예방접종을 통해 최대 60% 입원 예방효과와 80% 정도의 사망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18세 미만의 아이들에게서 66%의 감염예방효과와 75% 중증질환의 예방효과 있습니다. 임산부는 40% 입원예방효과와 태아게도 항체가 전달되며 이 아기도 몇 달 정도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의 효과가 생깁니다.

 

 

 

지원대상

 

 

매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이 나오며 통상 아래와 같습니다.

1. 65세 이상 어르신

2. 생후 6개월 ~ 13살 어린이

3. 임산부(임신확인을 위한 산모수첩이나 고운 맘카드등을 지참)

 

권장시기

 

 

10~12월 (예방접종 효과 지속기간 6개월을 고려)

- 인플루엔자 유행시기 11월 ~ 4월

 

지원내용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접종 1회를 지원해 줍니다. 단 생후 6개월 ~ 만 9살 미만의 아이중 인플루엔자 독감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이전에 접종여부를 모르는 경우 등에서는 2회 접종을 해줍니다. (접종 전 예진의사와 상담필수)

 

신청방법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예방접종 권장 대상

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시 합병증 발병이 높은 대상자 (고위험군)

- 65세 이상 노인

- 생후 6개월 ~ 59개월 소아

- 임신부

- 만성 폐 질환자, 만성심장질환자 (단순고혈압환자 제외)

-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 시설에서 치료와 요 양등올 수용 중인 사람

- 만성 간 질환자, 만성 신장 질환자, 신경-근육 질환, 혈액-종양 질환, 당뇨환자, 면역저하자(면역억제제복용자),

60개월 ~ 18세 의 아스피린 복용자

- 50세 ~ 64세 성인 (독감 합병증 고위험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많으나 예방접종률이 낮아 포함된 대상으로 65세 이상의 노인과 구별)

2. 고위험군에게 인플루엔자를 전염시킬 위험이 있는 대상자

- 의료기관 종사자

- 6개월 미만의 영아를 돌보는 자

- 만성질환자, 임산부, 65세 이상 노인 등과 함께 거주하는 자

3. 집단생활로 인한 인플루엔자 유행 방지를 위해 접종이 권장되는 대상자

 

예방접종 금기

- 생후 6개월 미만 영아

- 과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중증의 알레르기 반응이 있던 경우

 

 

 

 

예방접종 주의사항

-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6주 이내 길랭-바레증후군의 과거력이 있는 사람

- 중등증 또는 중증 급성질환자

- 계란 알레르기

 

암환자가 예방접종을 받을 시 주의사항 등을 정리한 내용이 있으니 읽어보세요.

 

예방접종 주사전 암생존자의 체크사항 알아보기